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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는 것같아요~

오늘은 이전 날들보다

덜 추운 것 같습니다!

아침에 씻는 게 덜 괴로울 것 같습니다..휴 다행..ㅋ

오늘은 퇴근길에 라디오를 들으며

들었던 말에 대해 써 보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기억력이 안 좋아서

FM 라디오 주파수 기억이 잘 안 나더라구요..ㅋ

그래서 그냥 운전하다 찍었어요;;

FM 107.7 6시부터 시작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 맞쥬?

사진 찾아보니 맞네요 ㅎ;;

박소현님(?)께서 하지 말아야 할 혼잣말이 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혼잣말 중에

"왜 그랬어"  "아 난 왜 이렇게 멍청하지?" 등과 같은

부정적인 말들이나 자책, 후회 같은 말들..

"반드시 꼭 ㅇㅇ을 해야 돼"와 같은

나를 몰아세우는 말들..

 

이런 말들은

웬만해서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이죠..

듣다 보니 저도 혼자 자책을 하거나

후회를 하거나 부정적인 말들에 대해

입버릇처럼 해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위로를 받거나 응원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제 스스로를 책망하고 있다니..

갑자기 스스로에게 미안해 지는 거 있죠?

이제는 제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들

"넌 할 수 있어" "잘 했어! 앞으론 더 잘 해낼거야!"

같은 말들을 의식적으로라도 좀 더

하려고 합니다!

 

나라도 먼저 더 

나를 사랑해 줘야죠 ㅎㅎ

여러 분도 자신을 좀 더 사랑해 보도록 하세요!!

혼잣말로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다 보면

언젠간 그런 긍정적인 말들은

혼잣말이 아닌 누군가의 입을 통해

듣고 있게 되겠죠?

ㅍㅏ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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