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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가고 싶은 전세계 이색축제!



[ 마운트 하겐 쇼 ]

다양한 희귀 동물과 850개 부족어가 있는 파푸아뉴기니에는 매년 8월 셋째주에 열리는

마운트 하겐 쇼에서는 100개 이상 부족 문화를 즐기고 춤과 음악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좋다.


얼굴을 뒤덮은 페인팅과 커다란 헤드피스 그리고 조개껍질로 만들어진 장신구를 두르고

춤을 추며 경쟁을 벌이는데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이 있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




[ 추수 감사제 ]

카리브 해의 작은 영국이라 불리우는 바베이도스는 서울보다 작은 섬나라이다.

팝스타 리한나의 고향으로 많이 알려진 이곳은 과거 식민지 시절 사탕수수 수출지였다.

1780년대 사탕수수 추수가 끝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형형색색 화려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은 신나는 퍼레이드를 3주간 축제를 진행한다.




에살라 페라헤라 ]


스리랑카에서 에살라는 7월을 의마한다. 스리랑카에서는 음력 7월에

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후 불도를 처음으로 전파한 달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발 500미터에 있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있는 큰 불교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불치를 옮기는 의식을 진행한다.

화려한 천으로 치장한 코끼리가 불치함을 싣고 행진하게 되는데,

뮤지션과 댄서 그리고 무용수가 코끼리 뒤를 따르면서 흥을 돋우며 축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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