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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교육이라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시대에는 고정된 지식이 없기 때문에 더는 '지식을 배운다'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현 시대에서는 배운 것은 곧 변화하기 마련이니까요~



따라서 새로운 교육은 지식이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다시말해,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교실을 벗어난 곳에서의 교육은 즉, 책에서 벗어난 교육을 하게 될 때는 스스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유연함을 습득하여야 합니다. 변화하는 법,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법, 인간관계에 변화를 주는 법 등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전통적인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습득 방법과는 완전히 새로운 것을 필요로 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고정된 지식은 더 이상 없는 시대에 있기 때문에 그 시대와 환경에 맞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지식을 그대로 습득만 하면 되기 때문에 'why?' 즉, 왜라는 질문은 그 필요도가 적었을 지는 모르지만 앞으로의 새로운 교육 방식은 질문으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질문은 통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이 있는지, 더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됩니다.

과거 우리들이 했던 교육.. 무조건적인 습득을 통해 얻은 건 외국인과 대화 한 마디 못 하는 토익 고득점과 획일적인 지식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미없는 무한 경쟁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우리의 변화하는 시대에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게 될텐데 획일적인 지식으로 맞선다면 경쟁력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전 세계로 퍼지는 봉봉코리아 심리테스트)


지금 새롭게 성장하는 기업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구글, 근래 급성장하는 봉봉코리아 같은 곳에서는 창의성이 충분히 발휘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들 스스로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이 필요하겠지만, 그걸 기대하기 전 스스로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모든 사물을 사물 그대로가 아닌 질문을 통한 고찰 또는 유연하게 사물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도 현재 벤쳐회사를 운영하고 있기에 창의성에 대한 부분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 창의적인 훈련을 하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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