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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기르는분들은 안다.. 펄 종류애들이 얼마나 겁이없고 날쌘지

후후.. 골든햄스터는 너무 겁이 많은 품종이라서 솔직히 친해지기가 쉽지않다


정말 햄스터를 아끼고 사랑해 주려면 펄 종류를 추천하는 바이다, ㅎㅎ

우리집 햄스터이름은 융댕인데 일단 톱밥보다는 휴지는 반들반들한 

재질의종이가 살기에 좋다고해서 종이를 잘게 잘라서 넣어주니까 톱밥보다 좋아하는 눈치다.


휴지도 강추!! 근데 단점은 톱밥보다 많이

러워지면 치우는게 힘들다는 것이 단점,,


애완동물의 배변이나 소변을 치울땐 조금 많이 힘들어진다!

 뭐 톱밥이나 다른거나 크게는 다를 것 없는 청소지만 눌러붙고 냄새가 심한점에서

살~~~짝 차이가 있다


융댕이는 다행히 한곳에서만 배변을 하기때문에

너무 기특해죽겠다~~~





특히 ㅋㅋㅋㅋ 잠잘때 벽에 밀착해서 자는거보면 

진짜 귀엽닼ㅋㅋㅋㅋ 완전 찰떡같이 잔다 으레오헤~

전에 햄스터는 잘 못키워서 일찍 죽었는데 이번엔는 안그랬으면 좋겠다...ㅠㅠ


소동물을 조금만 실수하면 금방 죽어서 관리를

소홀히 해서도 안되고 과잉해서도 안된다.


핸들링은 새끼때 안해두면 친해지기 힘드니까,

참고하시면 좋고 ~~~ 아참!!! 정글리안은 생각보다 거친면이 많아서

융댕이 처럼 펄을 기르시는게 좋다고 봄~~~~봄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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