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 저 선수 은퇴 안 했는지 몰라..ㅠㅠ

그만큼 시큼시큼 겨드랑이 냄새는

지독하다..

그래서 암내라고도 한다;;

오늘은 곧 다가올 따뜻한 계절을 대비하여

겨드랑이 냄새 탈출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겨드랑이 털을 제모한다

 

겨드랑이 털의 유무에 따라서 냄새의

발생 정도가 현저히 차이 날 수 있다.


대부분의 물로 구성된 땀은 원래 무색무취!

하지만!!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분포됨 땀샘에는

지방 성분이 있어 그곳에 많은 땀이 흐르게

되면 박테리아의 좋은 서식 장소가 된다.


이런 세균으로 인한 악취 발생 가능성이 있는데

털을 제모하게 되면 통기성이 좋아지고

습한 환경이 어느 정도 개선되어

악취를 완화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추가적으로 P&G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겨드랑이 털을 가위로 다듬기, 면도기로 제모하기,

왁싱, 털을 제거하지 않기 등의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바로

면도기로 제모하기 였다고 하니

이왕이면 면도기로 제모하라!

2. 식단을 바꿔라!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우리의 체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육류와 유제품을 피하고 짜고 매운 것을 피해라!


육류와 유제품은 발한을 촉진하거나 체취를 강하게 하는 음식들이다.


이밖에 마늘과 부추, 양파, 고추 그리고 

염분과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도

같은 작용을 하니 마찬가지로 멀리 피해라~


대신 녹황색 채소인

생강, 콩, 시금치, 당근과

두부, 식초, 사과를 즐겨 먹으면

냄새가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된다.



 


3. 술과 담배를 멀리한다.

 

얘네는 정말 장점을 찾기 힘든 놈들이다..

술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은 그 자체로도

이미 냄새가 있는 물질이다.

따라서, 체내에 흡수되면 땀으로 분비될 때

냄새가 더욱 강해진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땀샘을 자극하고

발한 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피할 것을 권장한다.


4. 비만 탈출

 

살이 찌고나서 땀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

아니 확신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렇다.. 뚱뚱한 사람은 몸 안에

열이 많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땀을 더 많이 흘릴 수밖에 없다.


또한 체중이 많이 나가면 활동 유지를 위한

대사량이 높아지는데 그럴수록

더욱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어

체온이 높아진다.

살 빼자..ㅠㅠ


5. 피로와 스트레스를 멀리하라

 

피한다고 피해지는 게 아닌 것 

그건 비단 세월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안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여기에 더불어 피로와 스트레스는

땀에 있는 암모니아를 증가시키고

피지 분비량을 늘려 액취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마지막 숨겨진 6번째 방법은

데오드란트..ㅋㅋ 이게 꿀일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