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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반려견 강아지!

하지만 강아지와의 뽀뽀는

위암의 위험이 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 중에

하나인 지라 관심을 갖고 본 내용인데요~!

반려견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반려견과의 스킨십이 자연스러우실 겁니다!

다만!!

우리의 반려견, 강아지와 뽀뽀는 자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뽀뽀를 통해 사람이 세균에 노출이 되고

위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 반려동물 전문 사이트 시포(sippo)는

사람과 반려견의 뽀뽀가 지나치면

'헤일마니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위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일마니균은 인체에 위궤양과 만성 위염,

위암 등 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균이라고 하네요 ㄷㄷ

위암의 주요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 보다 무려 7배나 발암성이 더 높다고 하니

헤일마니균의 위험성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서도 강아지 28마리 중

24마리의 입에서 일종의 헬리코박터균 DNA가

검출되었고 강아지 혀와 침에서 헤일마니균이

존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헤일마니균이 직접 감열될

확률은 0.37%에 불가하지만,

해당 균을 가진 동물에게 옮을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고 하니

조심하도록 해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이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배설물 처리를 하고 손 깨끗이!!

혀끼리 닿는 건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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