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갈때 예절, 꼭 알고 가세요 !!

병문안 처음 가보시는분들이나 사회생활하면서 직장 상사의 병문안을 방문하게 될 경우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실때 있으시죠?? 오늘은 병문안 갈때 예절과 병문안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병원에는 많은 환자들이 내원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병문안을 가게 되면 특히나 조심하셔야 되는데요. 때에 따라서는 환자를 위해 병문안을 자제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환자를 위해서 병문안을 안가게 될 경우에는 문자, 통화 등의 방법으로 마음을 전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병원에 찾을 땐 항상 손과 발을 깨끗히 씻어야 하며 병원 객실 앞에 있는 손 소독제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문안을 가게 될 경우 친구들과 우루루 몰려서 가는 행동도 삼가해야 합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지인은 좋아할 수 있으나, 입원실이 1인 병실이 아닐 경우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병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친지, 동문회, 종교단체로 가는거 보다는 시간대를 정하거나 날을 정해서 소수인원만 잠깐 들리시는게 제일 바람직한 병문안 입니다. 그리고 병문안을 가기 적절한 시간도 있는데요~ !!

제일 적절한 시간대는 평일 오후6시 ~ 8시 사이가 가장 적당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낮 12시 , 혹은 오후 6시~ 8시 사이가 제일 적당합니다 하지만 중환자실 면회는 오전 11시30분 ~ 낮 12시 사이가 제일 적당하므로 참고하시는게 좋아요~

병문안을 갈때 가장 많이 신경쓰시는 부분은 아무래도 선물이죠~ 그치만 요즘은 선물을 사가는거 보단 위로의 말을 전하고 퇴원을 했을 때 표현하는게 더욱 좋습니다. 그치만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 환자나 환자가족을 위해 과일이나  음료수를 사가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혼자만 쓰고 있는 병실이 아니기때문에 환자와 다른환자를 생각해서 꽃, 화분 등은 사가지 않는게 좋으며 가벼운 음료수를 사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은 절대 !! 데려가면 안됩니다

주변 지인중에 누군가 입원했을 때 병문안을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아닌 경우도 많아요 !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본 후 잘 판단하여 방문할 것인지를 결정하는게 졸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위해 적절한 시간에 방문하는 센스는 잊지 마세요 ~ 점심시간은 꼭 피해주시는게 좋아요 ^^ 이제 여러분도 병문안 갈때 예절을 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