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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남녀할것없이 향수를 많이 뿌리시는데요~ 향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향의 향수를 여러개사서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뿌리곤 합니다.


향수는 좋은 향을 만들어주는 요소로 그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향수를 제대로 알지 못한상황에서 뿌리게 되면 향이 섞여 이상한 향을 풍길 수 있고, 그 향수의 본연의 향을 잊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향수 뿌리는법과 향수에 대한 상식을 알려드릴게요~ 아래 내용을 읽어보고 향수를 잘못 사용하고 계셨다면 ! 오늘부터라도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 향수 뿌리는 법, 향수에 대한 상식 알아보기


1. 향이 있는 로션과 함께 쓰지 마세요 

향수를 뿌리기 전에 로션을 발라주시는게 좋아요~ 향수는 몸이 건조해지면 금방 향이 날라가버리기 때문에 로션을 바른 뒤 향수를 뿌려주시는게 가장 좋은방법인데요 로션에도 향이 있을 경우, 향수의 본연의 향이 사라지기때문에 로션을 바를 땐 꼭 ! 무향로션을 쓰셔야 합니다


2. 옷을 입기 전에 뿌려주세요

보통 옷을 다 입고나서 나가기전에 바로 뿌리시죠? 그렇게 되면 원래 옷에서 나는 냄새와 섞일 수 있으며 향수때문에 옷에 얼룩이 질 수 있어요~ 맨 살에 뿌려야 효과가 제일 좋으며 향이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면 소재의 옷에 뿌려도 비교적 향이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3. 향수를 손목에 뿌린 뒤 비비지 마세요

이게 가장 많이 하는 실수중 하나인데요 ! 향수를 손목에 뿌린 후 비비게 되면 뿌린 직후 나는 향인 탑노트가 깨져버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린 후 잠시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연의 향을 날리지 마세요~


4. 향수를 뿌릴 땐 목 뒷부분도 좋다

목 뒷부분에 뿌리게 되면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휘날릴때 자연스럽게 향이 되살아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 입니다.



5. 햇빛이 강한 날에는 머리에 뿌리는걸 삼가하세요

향수를 머리에도 뿌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햇빛이 강항 날에는 오히려 향이 변질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머리에 향수를 직접적으로 뿌리기보단 다른곳에 뿌리는게 더 효과적 입니다. 


지금까지 향수 뿌리는법과 향수에 대한 상식을 포스팅했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향수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향수에 있는 본연의 향을 잊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위에 있는 내용처럼 향수를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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